연구원 소개         갤러리         페미니즘 미술 - 박영숙

육체, 성(Body, Sex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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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1997년

여성의 몸과 여성의 성은 '부끄러움' 그것이었다  여성의 몸이 부끄러운 것이니 여성의 성은 더 없는 '부끄러움'이었다.
그래서 나에게서 몸의 이야기는 성의 이야기로 흐른다.여성에게도 '성'은 있다그것은 여성의 몸은 남성을 대상으로 보여지기 위한 몸이 아니고 여성의 성이 간직되어 있는 실체로의 몸이다.나는 그래서 여성의 몸으로 몸이 말하는 '성'의 이야기를 한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의 표현전'(Exhibition __EXPRESSION__ of the Unexpre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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