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통합연구센터는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으로서 21세기의 새로운 연구 의제와 패러다임에 부응하고 연구 기능 및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자 기존에 운영되어 왔던 통일문제연구소(1982년 4월 설립), 사회교육과학연구소(1996년 11월 설립)와 지역학연구소(1996년 5월 설립)를 통합하여 2008년 3월 설립되어 2018년 2월까지 다문화통합연구소로 운영되었으며, 2018년 3월 아시아여성연구원 산하 연구센터가 되었다.

현 사회의 새로운 문화양식인 다문화와 연관된 제반의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하고 동시에 인접학문 간의 상호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 성과를 증대시킴으로써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다문화통합연구센터는 2022년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서울4거점 운영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