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연구원]5월 13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예술 프로그램

[유아부]

1부 진행: 양보은 Teaching Artist

▮구성: 선수(아이)/코치(엄마) 입장 – 개막식 세레모니(인사송+자기소개) – 그림책 “역도”(신체활동) -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는 “달리기”(스토리텔링/시각활동/감상및공유) - 폐막식 세레모니(메달•상장 수여식/활동 소감 공유) - 선수(아이)/코치(엄마) 퇴장

▮내용: <유아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숙명 예술올림픽>

 유아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시간을 위해 준비된 <숙명 예술올림픽>은, 올림픽 종목을 다양한 창의예술요소(스토리텔링+음악+신체+시각)을 기반으로 하여 활동하는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유아(선수)와 엄마(코치)가 한 팀이자 독립적인 참가자로 참여하는 이 시간을 통해서 유아와 엄마가 각각 독립적인 존재로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와 존중하는 방법을 경험하여, 서로의 ‘행복점’을 응원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부 진행: 이신원 음악치료사

▮구성: Hello song – 합주/즉흥연주 – 노래 부르기 – Goodbye song

▮내용 : <모-아의 상호적 관계를 위한 음악치유 프로그램 ‘예술로바라봄’>

 모-아의 상호적 관계와 봄처럼 활기찬 시간을 위해 음악치료사가 진행하는 음악치유 프로그램으로, 함께 상호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아는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하고 경청과 수용을 통해 음악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며, 

음악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주변 가족과도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서로 응원하며 봄처럼 활기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초등부]

1부 진행: 강명신 초등교사

▮구성: 몸풀기(Seven Jumps/신체 동작 축척 놀이) - 언어융합활동(노래 부르기) -음악신체융합활동(신체 축척 놀이. 악기를 사물처럼 표현하기) - 미술융합활동(악기로 그림 그리기, 작품 감상하며 악기로 연주하기)

▮내용:<엄마하고 나하고 짝! 짝!>

   엄마와 아동이 신체, 시각, 음악을 융합한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악기를 탐색하고 상상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및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의 발달단계에 맞는 ‘노래 부르기, 신체 움직임, 신체 표현, 악기로 그림 그리기, 연주 활동’은 심미적인 예술 체험을 경험하고 엄마와 자녀가 협력과 창의적 발상을 하면서 더불어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상상력으로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은 ‘몰입, 열정, 다양성, 호기심’ 등을 자극 시키고 음악의 안정된 틀 안에서 자유롭게 표현함으로 자기조절 능력과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동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악기로 그림을 그리는 심미적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엄마하고 나하고 짝이 되어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부 진행: 박혜인 음악치료사

▮구성: Hello song – 노래 부르기 – 합주/즉흥연주 – Goodbye song

▮내용 :<모-아의 건강한 관계와 힐링을 위한 음악치유 프로그램 ‘예술로피어나’>

모-아의 건강한 관계 향상 및 힐링을 위해 음악치료사가 진행하는 음악치유 프로그램으로, 함께 상호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아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잠재력과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